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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을것을 감안하고
다이어트를 해서 조금 살을 빼면 입을까 싶어서 피팅신청을 해 보았어요.
세벌 모두 이뻤지만 개인적으로 모니카드레스가 가장 이뻤어요!
다른 글에서 본것 처럼 실물이 더 예쁘더라구요!
금사가 과하지않게 고급스러웠고
여름-초가을, 봄 행사있을때 두루 입을 수 있겠어서
모니카드레스로 하기로 했어요^^
제키가 163에 75키로
특히 복부비만에 라운드숄더에요
옷이 엉덩이와 허리 올라가는 것을 보고 . 아.. 빅사이즈 맞구나 했어요 ㅎㅎ
생각보다 앉았다 일어날때 신축성이 있었어요
길이도 종아리 중간부분까지여서 종아리알도 가려줘서 좋았어요
지퍼가 끝까지 안올라가서 ㅠㅠ
돌잔치 전까지 남은기간 다이어트.해보고 입어볼까 합니다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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